김주상, 젊은 아내를 사별하고 어린 여식 셋을 키우는 40대의 잘생긴 청주에서 고난을 치루는 사람이다. 265밀리 구두를 선물했다. 열심히 고난을 극복하라는 뜻이다. 도울 수 있는 관계가 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