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량 감소는 수요/공급에 의해서 오를 수 밖에 없다는 뜻이겠죠..
지금은 물량을 늘려가면서 보유하는 단계…
결국 불장으로 가야죠..
코인 투자자 모두 화이팅.. 힘내요.~~~~
지난달 비트코인과(BTC)과 이더리움(ETH)의 거래소 공급량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4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6월 비트코인의 거래소 공급량이 4% 감소해 지난해 12월 수준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2020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이더리움 공급량은 5.8% 감소해 2018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규제 강화와 해킹 등으로 셀프 커스터디 선호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보고서는 “주요 중앙화 거래소는 규제 역풍에 직면해 있다”며 “사이버 해킹과 도난은 자산 보유자들이 셀프 커스터디를 선호하도록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의 경우 스테이킹된 이더 출금이 가능해지면서 투자자들이 거래소에 수동적으로 보유하는 대신 이더를 스테이킹하는 것을 선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면서 채굴자들의 재고 판매가 기록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채굴자로부터 거래소로 유입된 월간 비트코인 총액은 전월보다 두 배 증가한 9900만 달러(약1286억원 )에 달했다.
지난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일평균 신규 주소수는 전달보다 각각 9.8%, 48.2% 증가하면서 새로운 온체인 활동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