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텃밭에서 고구마순을 제법많이 따왔다 해가뜨면 더워힘드니 일찍 텃밭에나가 작업시작~내일은 조상 산소 벌초를 가야하기에 가는길에 갖다주려고 시누이가 좋아해 하루종일 껍질 까는라 온종일 아침 점심 식사시간 빼고는 꼬박 손질했다 6시가 되서야 끝났다
온몸이 이리저리 수시고 아프다
그래도 손수 텃밭에서 기른 고구마 순이라 먹기좋게 다듬어 줘야 맛나게 뒷손질 안하고 먹을것 같아 바로 먹으라고 잘 다듬어 줘야 편하게 억을거 같아 내가 좀 수고하면 이왕 얻어먹는거 편안히 먹겠지
시누이 편하라고 하다보니 내몸이 온통 안녕을 못하네~
그래도 마음은 편하다 이마음을 알려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