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사월이 가고 내일이면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의 시작입니다 알맞게 내리는 비는 만물을 생기로 채워 원근의 산을 연두색으로 물들이고 우리를 청량하게 만들어 줍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평안한 삶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