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멕시코 치아파스주 네우알코요틀 저수지에서 460년 전 지어진 케출라 교회가 모습을 드러냈다. 멕시코 대부분 지역을 덮친 불볕더위 때문에 지난 3월부터 생긴 가뭄으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멕시코 치아파스주 네우알코요틀 저수지에서 460년 전 지어진 케출라 교회가 모습을 드러냈다. 멕시코 대부분 지역을 덮친 불볕더위 때문에 지난 3월부터 생긴 가뭄으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