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최근 암호화폐 투자 사기 혐의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모자이크(Mosaic)와 설립자 숀 마이클을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FTC는 이와 관련 “모자이크는 투자자들에게 플랫폼이 수천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월 최대 60%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알고리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허위 광고했다. 또 그들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파트너십 관계라고 했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플랫폼에 예치된 고객들의 자금은 숀 마이클 설립자에 의해 사적으로 유용되기도 했다. 전형적인 사기 사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