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 둥근 맘…
그러다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둥근 맘은 변한답니다.
어떤 때는 부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토라져
삐지기도 하고
그래서 사랑을 하면
둥근 맘은 ♡ 모양이 됩니다.
그렇지만 ♡도 하나의
모서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 모서리로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를 자세히 보세요..
뾰족한 부분이 있는 반면
움푹 들어간 부분도 있어요.
그래요. 사랑은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뾰족한 부분을
감싸줄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랑은 💖 모양이랍니다.
사랑이 왜 ♡ 모양인지를
이해하셨으니
너, 나가 아닌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