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쾌한 설명.
아래의 설명은 핀테크 분야 최고 현인 가운데 한 분인 정승채 의장님의 말입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원본을 복제하고 원본을 그대로 남기므로 다 원본이라서 디지털 상품권으로 쓸 수 없다. 블록체인 상품권은 원본을 복제한 후 이전 원본을 파기하기 때문에 항상 원본은 하나라서 디지털 상품권으로 쓸 수 있다.”
상품권의 금액을 쪼개지 않는다면 위의 설명은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
위의 설명에 덧붙이자면 블록체인의 경우 복제 이력이 블록체인에 다 기록되어 공개되기 때문에 마지막 상품권만 유효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바일 상품권은 복제 이력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을 대단한 발명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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