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