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신분이 수박과 참외를 차에실어주고가셨다 고생한다면서 주말에만쉬는데 모처럼나와서 집에두면먹을사람이없다면서 알고보니 공판장에 공판일하시고 나눠먹고싶으셨나보다가지고있던비타만c한통을드리고 ~ 순수한시골인심이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