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남편이 내 곁을 떠난지가 벌써 1년이 되었다. 내 생각엔 아직도 잠깐 마실 갔다 들어 올것만 같은데 …. 지인들을 초대해서 나물과 생선을 나눠 먹으니 울적한 기분이 좀 가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