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세 번째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인천가족공원에는 많은 리무진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오후에는 쉬고 싶었지만 거래처에서 연락이와서 할 수 없이 광명을 갔어요.
가는 길에 보니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 있더라구요.
아주 커다란 나무였는데 하얗게 핀 꽃들이 어찌나 탐스럽던지 집에 갈 때 다시 들러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하지만 안양에서 전화가 오는 바람에 결국은 그 길을 들르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것마저 내 맘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올해들어 세 번째 장례식에 다녀왔어요
인천가족공원에는 많은 리무진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오후에는 쉬고 싶었지만 거래처에서 연락이와서 할 수 없이 광명을 갔어요.
가는 길에 보니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 있더라구요.
아주 커다란 나무였는데 하얗게 핀 꽃들이 어찌나 탐스럽던지 집에 갈 때 다시 들러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하지만 안양에서 전화가 오는 바람에 결국은 그 길을 들르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것마저 내 맘대로 되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