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미약한 존재라서
내 사랑도 작고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그사랑 알뜰살뜰키워
주변을 따뜻이 품는 아름다운 생을
살아가리.
아침이면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에
감사 하며 늘 기쁜마음 밝고 명랑한
기분으로 지상의 여행길
사뿐사뿐 걸어가리
길을가다 마주치는 꽃들에게
다정히 인사하고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 보석같이
여기며 하루하루 살아가리.
이름없는 순례자되리.
나는 참 미약한 존재라서
내 사랑도 작고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그사랑 알뜰살뜰키워
주변을 따뜻이 품는 아름다운 생을
살아가리.
아침이면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에
감사 하며 늘 기쁜마음 밝고 명랑한
기분으로 지상의 여행길
사뿐사뿐 걸어가리
길을가다 마주치는 꽃들에게
다정히 인사하고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 보석같이
여기며 하루하루 살아가리.
이름없는 순례자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