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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전기세,가스비) 왜 폭등시켰나?

ㅡㅡㅡㅡ*이의제기*ㅡㅡㅡㅡ

왜 서민들의 생계수단인
생활 난방이나
전기, 수도요금까지 가난에 찌들리도록 아껴야 하나?
서민의 생활경제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생계수단을 각자 아껴쓰는 것과 정부가 사용요금을 일괄적으로 큰폭으로 갑자기 올리는 일과는 엄격히 다르다.
대한민국이 세계경제의 선진국 대열에 올랐다고 자랑하는 이 시대에 국민들에게 고난의 행군을 요구하는 정책이 과연 타당한가!
국민들을 위해서 일한다는 정부는 왜 갑자기 고난의 행군을 요구하나!
도시의 찬란한 불빛,
네온사인 등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어린 학생들의 난방을 걱정할 정도면 이미 ’60년대의 생활로 회귀한 것이다.
이 상황을 이 사회에 대해서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 것인가!
난방비가 이미 배로 올랐다.
물값, 전기값도 오른다.
이렇게 경제가 처참하게
무너진 것이 현실이라면
서민의 생활이 무너지고
있는 징조이다.
돈이 어느 곳에는 쌓여서
풀지 못하는 곳도 있지 않을가!
IMF때도 서민들이 금부치를
서슴없이 내놓아 위기를 극복했다.
지금이 그런 위기에 처해진
경제 파국이라면 국민들에게
정부는 호소를 해야한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국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위정자들은 읍소를 해야한다.
그러지 못하고 갑자기 전기세
가스세, 물세가 배를 넘게 나온다.
이것은 정부의 경제정책의
절대적인 시행착오이고 잘못이다.
남는 세금은 부족한 곳에 나누어 전국민이 최소한의 행복을 누리도록 정책을 펴서 나가야 한다.
각자도생의 정책은 힘없는 자를 도태시키는 가장 무능한 정치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능력이 없는 서민들을 위하는 복지 정책이 진정한 민주 정책이다.
가진자가 갖지 못한 이들을 배려해서 다같이 살아가는 우브먼트의 사고가 필요한 시대이다.
있는 사람들에게 백만원은 용돈에 불과할 수 있어도 없는 사람에게 백만원은 한달의 생계를 유지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있는 돈을 없는 서민들에게 풀어서 쓰는 정책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자본주의의 이상은 있는 자가 없는 서민들을 위해서 베풀 수 있을 때에 있는 이들의 존재가치가 빛나게
드러나는 사회를 말한다.
더이상 서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각자도생을 요구하는 파멸의 정치를 이어가서는 안된다.
힘이 없는 국민도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민주주의 가치이고 원칙이다.
엄동설한에 성신들의 주머니를 뒤지지 말고 있는 곳에서 나누어 베풀 수 있는 다같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정착을 펴야한다.
정부는 이북의 집단처럼 국민들에게 고난의 행군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햇볕은 낮은 곳에도 고르게 비춘다.
한달에 백만원이 채 안되는 생활비로 무엇을 더 아껴쓰라는 것인가!
이는 살기좋은 이의 넋살이다.
이 세상에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ㅡ현일자 임 상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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