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미증시 급등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2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이 21,000달러를 다시 돌파한 것은 지난 11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나흘 연속 상승하며 장중 21,500달러까지 올랐다.
한국시간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1,24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98%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0,518.90달러, 최고 21,514.4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