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돌파 감염 수두룩한데 3차 접종 맞아야 돼?” 미국 연구팀이 그 물음에 답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은 오미크론 등 각종 변이에 특화돼 설계돼 있지 않다. 하지만 3차까지 맞을 경우 2차 접종에 비해 인체 면역 세포의 일종인 메모리 B세포의 양과 성능을 대폭 강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돌파 감염 수두룩한데 3차 접종 맞아야 돼?” 미국 연구팀이 그 물음에 답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은 오미크론 등 각종 변이에 특화돼 설계돼 있지 않다. 하지만 3차까지 맞을 경우 2차 접종에 비해 인체 면역 세포의 일종인 메모리 B세포의 양과 성능을 대폭 강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