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헬로키티 잠옷을 보다보니 캐릭터 모양이 꼭 앙꼬의 모양과 흡사하여 앙꼬로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깜짝 놀라 눈을 다시 비비고 보니 비슷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길래 내가 앙꼬에 중독된 것 같아 인정하면서 씁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ㅠ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지금 앙꼬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보니 헛웃음이 납니다^^
어여 글 쓰고 세수하고 정신차리려고 다른 일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