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도 오늘도 몆일째 악마와 피 터지게 싸우고 있다, 승률은 별로지만 스릴 만점이다.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그런데 이상하다 짜증이 날 법도 한데 잼있다. 왜일까? 그건 아마도 짜증이 날만하면 악마가 나를 달낸다. 어떻게?
당신은 악마를 만났지만 다행히도 아무일도 없었다고 한다. 악마가 화낼수 없게 만든다. 악마가 아닌 착한 천사가 아닌가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