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여러 사람을 만났습니다 일이든 가벼운 친분이든 말이죠 사람에게 정이란게 어쩌면 이용당할수도 있다는걸 배운후엔 조금 두려워지기도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냉정하게 대할만큼 선을 그어놓는게 과연 올바른 방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