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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신흥 기술 전문 투자사 A&T캐피탈의 창업 파트너 위쥔(Jun Yu)이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더(USDT)의 USDT 100% 달러 상환 불가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뱅크런으로 인한 붕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테더가 공개한 준비금 내역을 보면 약 824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유 중이다. 반면 부채는 약 822억 달러(그중 821억 달러가 스테이블코인 발행 관련)다. 하지만 테더가 공개한 보유 자산 현황은 유동성 리스크나 계약 위반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통계다. 따라서 준비금 중 일부의 상실 여부는 계산되지 않은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테더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 약 85.64%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유동성을 확보했지만, 현금의 비중 5% 남짓으로 매우 낮다. 총체적으로 USDT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확률이라도 리스크는 존재한다. 현재까지 가장 안전한 스테이블코인은 USDC”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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