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하여라. 추석 한가위는 그 만큼 풍족하고 넉넉하라는 뜻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마음도 조금 넉넉하게 가지면 좋겠습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좁히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도 없고, 넓히면 온 우주를 품어도 남습니다. 그러니 추석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마음을 넉넉하게 갖는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석을 맞이한 당신의 삶에 가을 햇살처럼 따스하고 여유로운~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 감사하는 일이 더욱 더 많아지는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