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우리 큰딸이 싱가폴에서 온다네요
추석이라 오는게 아니고 또
시험관시술~
언제까지 해야하나 나이가 있는데 한번씩하면 몸이 다 망가지는데 자식이 뭔지 본인이 포기하지않는한 어쩔수없다
매번 할때마다 너무 짠하다
하지만 애써 무덤덤하게 보이려애쓰는구만 그게 딸의 눈에 보이나 봐 엄마가 그렇게 짠한 표정으로 바라보지 말라고한다
어떤이는 원치도 않는데 잘도 생기드구만 어쩜 이렇게 어렵나
신이시여~
삼신할머니시여~
계신다면 우리딸 이번에는 꼭 한번 보살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