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경기 양주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과 연계해 범죄수익금을 암호화폐로 세탁해 준 일당 8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이 피해자 6명으로부터 뜯어낸 2억 8000만 원을 세탁하고 이를 암호화폐로 환전한 뒤 중국 조직에 전달했다.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양주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과 연계해 범죄수익금을 암호화폐로 세탁해 준 일당 8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이 피해자 6명으로부터 뜯어낸 2억 8000만 원을 세탁하고 이를 암호화폐로 환전한 뒤 중국 조직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