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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아침묵상

내 나이
육십고개 넘어온
지가 언제인데
당신이 나를
손짓합니다.

아직도
내가 쓸모가
있는 건지
당신은 지금
나를 부릅니다.

내 청춘의
그날들은
기억 너머
추억 속에 있는데
당신은 지금
나를 청춘이라
합니다.

그러기에
나의 가는 길은
감동입니다.

아니 지금
내 인생은
행복자 입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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