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복이자 한 주 중간 수요일 아침~
복 날 중 마지막인 (8.14)일 말복 날 입니다.
연일 맹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한 보양식을 꼭 챙겨 드세요.
음식이 부족하고 영양 보충이 어려웠던 과거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무렵 보양식을 먹어 기력을 보충했지요.
지금은 복 날 하면 보양식의 대명사 삼계탕.옛날엔 (나) 어린 시절 어른들은 다리 밑에 가마솥 걸치고 멍멍이…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35도 이상으로 폭염 무더위가 어어 진다는 일기 예보입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어주니.자연의 순리겠지요..
이제 여름도 끝나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복 날 보양식 꼭 챙겨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