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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이 ᆢ

경기 남양주에서 가구 공장을 하는 유 모 대표(57)는 “한 직원이 입사하자마자 석 달 만에 육아휴직을 6개월 쓰더니 결국 1년 만에 퇴사하면서 퇴직금과 수당을 챙겨달라고 하더라”며 “‘너무한 것 아니냐’며 직원을 나무랐지만 ‘법대로 하자’는 얘기에 결국 모두 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유 대표 “이제 사람은 못 믿겠고, 차라리 인공지능(AI)과 로봇을 믿어볼까 한다”며 허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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