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국 VIP 참석 경제인포럼과 국빈만찬을 끝으로 윤대통령2박3일 국빈방문의 주요일정은 끝났고 내일 운대통령부부께서 사마르칸드 방문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르십니다.
당초 우려와는 다르게 윤대통령을 잘 맞아주었고,:
1.현대로템과 급행열차 전동차를 대량구매계약을 하므로서 영업실적도 안겨드렸습니다.
2.가장우려했던 롯데 10억불 채권도 신동빈회장과 아리포프총리와 별도의 협상을 갖고 모종의 결과를 도출하기로 한것을 우즈VIP께서 직접언급했으나 결과물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3.이번 양국간의 주요 아젠다가 광물자원의 공급망 확보인데 우즈VIP 께서 저희 신동에너콤을 두번이나언급하시고 성공사례로 꼽으시고 그린수소를 유럽에
수출할수있는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하셨습니다. 윤대통령께도 저희가 체면이 섰다고 생각합니다. 내옆에 있던 홍보수석도 기회있을때 또 보고드리겠다고 했습니다.
4.롯데 부채타결시 신동에대한 채무도 해결될것으로 생각합니다.
5.한국정부도 EDCF 20억불 공여 MOU 를 체결하여 뒤에서 도와준것같습니다.
그래도 한국과의 관계는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첫사랑의 온기는 남아있는듯합니다. 한국을 깔보는 카자흐스탄과 같은 황당한 봉변은 안당하고,,,,
카자흐스탄은 국빈 만찬도 없었다합니다.
그래도 지난 30년동안 전재산을 투자해 신뢰를구축했음을 큰보람으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