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며칠째 콧바람 쐬고싶어 자꾸어디를 가잔다
화끈한 무침회도 먹고싶다고
지지난주부터 어디가고싶은데 없나는둥 먹고싶은게 없나는둥
계속 보첸다
온몸이 구석구석 안아픈데가
없어 계속 치료받고 있는데
운전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오늘은 구체적으로 가까운데
동화사, 파계사로 드라이브하고 오는길에 불로동 무침회 잘하는데가 있다고 보첸다
병원갔다올테니 그럼 준비하고 있으라고하고 오면 바로가자고 해 한바퀴돌고 무침회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아 바람쐬고
무침회먹고 오늘저녁은 집에서 안해먹고 편하긴하네요
덕분에 잘먹고 저녁하는 수고덜고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