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백화점 나들이 갔는데 뭐하나 건지나하고 갔지만 빈손으로~ 점심때가 지나 배를 좀 체울까하고 지하 식당가를 찿았는데 냉면 한그릇씩하고 왔네요 오랜만에 비빔냉면 맛나게 먹었네요
그런데 옷을 하벌 살까하고 갔는데 마음에 좀 든다싶으니 세일해100만이 후딱넘고 꼭 맘에는 안들고 그냥 좀 가격이 낮은매장도 최하7~80십만이 넘는데 요즘 외출도 그리 많지않는데 그닥 비싼건 아니드라도 이참에 한벌구입하려니 마음에 속드는게 없어 그냥 오긴했는데 옷값이 너무 비싸 참 옷한벌 장만하기도 큰맘먹어야 할거같아 좀 시간을 갖고 천천히 잘 골라보려고 그냥왔네요 예전같음 눈딱감고 저지르는데 요즘 집에 노는데 수입도 없는데 좀 자중도 해야겠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