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절이 텃밭농부들의 부지런함이 올가을 풍성한수확의 결시이다
가끔 나가 밭흙 뒤집기도하고 겨울나기한 마늘 양파도 관찰중 인데 다른집 밭에 비해 그리 작황이 나쁘지는 않는데 욕심 같아서는 좀더 부지런 해야할거
같아서 수시로 나가보긴 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밭을 가꾸어야 하겠어요
오늘은 밭에 토양살균제랑 퇴비를 넣고 가스빼는 시간이 있어야하니 더미루지말고 해야할까봐요
토양이 비옥해야 작물도 병충해에 강하고 잘자란다고 하니 풍성한 가을을 기대하려면 토양부터 가꿔야지요
유기농 농사를 지으려니 신경을 더써야 하네요 어차피 내가 우리가족이 먹을거니 농약없이 지으려면 퇴비도 만들어 놓고 영락없는 농부가 다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