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은 한자서예 가는날
오늘도 다름없이 다녀오는길에 축협마트를 들러 고기를 세일한다고 좀 사가자해 들렀는데 간김에 마침 멸치가 국산 햇멸치가 괜찮아보여 한박스를 사왔다 볶음 멸치로 적당히 크고 맛도 있어 사오긴 했는데 장만하는게 시간이 꽤 걸린다 한번 볶을 만큼 덜어내고 비닐에 사서 냉동보관 들어가고 저녁 하기전까지 다듬어 결국 볶아 저녁 밥반찬 하고 멸치 다듬어 볶느라 다른 반찬은 생략 찌게랑 무마랭이 냉이 계란후라이 저녁 해결하고 그것도 일이라고 온몸이 수시고 아프네요~
이제 몸도 예전 같지않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참 아직 이러면 안되는데 사는날 까지는 안아프고 건강 해야하는데 요즘 건강이 걱정입니다
오늘도 하는거 없이 하루 보냈네요
님들 모두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