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이번에 보너스를 좀 많이 받아서 두집 어머니에게 용돈을 좀 넉넉히 드리자고해 딸이 그렇게 하자고 했다네요
그래서 본가 부모님,처가 장인,장모님께 각각500씩 보내자고해 그러고 싶긴하지만 빨리 내년까지 모아서 서울에 집을 장만해야한다고 이번엔 두집 어머니께만 300씩 보내기로 했다면서 용돈이라고 보내와 기분이 좋으네요 사위가 열심히 외국에서 일한
댓가를 처가집 장인,장모까지 누리게 되네요
우리 멋진사위 고마워 잘쓸께~
작년에도 보너스를 이번 만큼은 아니어서도 많이 받았다고 용돈을 주드니 올해도 역시~~
남들 어지간한 회사 10년치 받는 월급을 일년에 한번씩 보너스로 받게되니 그또한 능력이 대단한거지 사람은 역시 능력있는 사람이고 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