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충재 후보님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 사각지대의 분들도 처지가 안좋아서
대우를 받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gdp와 gnp대비 소득수준이
초 양극화이고 현 경제여건 상 생활의 질
수준이 후진국 만 못합니다.
사회간접자본이 잘 되어 있고
자본주의 나라에 걸맞게
칼라빛 도시로 선진국같습니다만
실제는 서민이 살기에는 그림의 떡입니다.
시청,주민센터,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자가주택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름과 겨울에
은행에 가서 앉아 있으면 시원하고
따뜻합니다.
그런데 그런 편안함만으로
없는이들은 그림의 떡입니다.
다른 공약보다 더 우선인것이
(과일포함)농수축산물 물가 안정 좀 부탁드립니다.
사과 한 박스에 얼마인 줄 아십니까?
귤 한 박스에 얼마인 줄 아십니까?
재래시장이든 대형할인매장이든
고물가,고금리에 서민들은
과일은 천장에 달려있는
자린고비같습니다.
이러다가
굶어 죽겠습니다.
재래시장을 지나가다 보면
청년들은 한 바구니에 몇 개
안되는 사과를
만원어치 귤 5천원치 삽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물가는 다시
회귀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언론플레이만 할 뿐
단속도 안합니다.
집단카르텔 속에서 누군가는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정부가 쌀,밀가루 비축하듯
과일도 채소도 풀어서 물가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내년에는 사과한박스가 10만원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이충재 후보님께서 사시는 근처
재래시장을 꼭 방문하여 설문조사
좀 해주십시오.
긴 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당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라
서민,국민을 위한 애국하는 정치인이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