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 맏집이다보니 차례를
지내고 아침 먹고 음식 정리하고 설걷이하고나니 오후1시다
설날 한끼는 건너뛰고 저녁에
막내딸이 매콤하거나 상큼한거 해먹자해 집에있는 오징어로
볶음을 해먹고나니 음식을 빨리 먹고 치워야하는데 오히려 재고가 늘어났다
애들이 가고나면 남편이랑 몇날며칠을 재고정리 해야할판이다
앞으로는 대폭 줄여 간소화 해야할듯 지금도 많이 줄이고 간소화했는데 요즘 식구가 없으니 옛날 대가족 제도와는 달라 우선 함께거주하는 식구가 없으니 음식도 많이할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차례상에 올릴건 해야하기에 줄이고 간소화 한다고해도 차례상에 올리는기본은 있어야하니 참
그또한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