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한,대한 다 지나면 입춘이오겠구먼
입춘이 와야 봄소식을 기다리죠
작년부터 텃밭을 해서 너무 재미나게 텃밭가꾸기를 해 이것저것 야채를 길러 나눔 하는 재미도 있고 손수 길러먹는 텃밭 작물들 파릇파릇 조롱조롱 생각만해도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 올해도 따뜻한 봄이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파트 창문열고 텃밭이 보이는데 얼렁 봄이찿아오면 텃밭에
나갈 생각만 하고 있어요
남편은 말만하면 텃밭 이야기라고 핀잔을 주는데 그러그나 말거나 마음은 들떠요
올해도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힘은 좀 드는데 그래도 야채들 자라고 열매 맺어 따고 수확의 재미 또한 솔솔하지요
봄이되면 할일이 있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