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5번째 시집 출판 준비를 한다. 66편의 시를 탈고하는데 돕고 있다. 꼭두새벽 까지 며칠째다. 하지만 피곤보다 보람과 기쁨이 앞선다. 좋은시집으로 많은사람들이 읽게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