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으로 병원 갈일이 많다
나이를 먹으면 집도 병원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고 하드니 정말
나이 먹고보니 그러네요
지금부터 3년 전만해도 병원을 모르고 살았는데 3년 전부터
사흘이 멀다하고 병원다니네요 오늘도 무릎과 손목 팔굽치 이렇게 통증 의료원가서 충격파 시술 받고 왔네요 아픈곳은 시술받는중 너무아파 도수를 2단계나 낮춰 받아도 너무 아파 간호사 에게 이건 돈주고 고문 당하는기분이다 했드니 다른사람도 그러는분이 많다고 하면서 팔을 너무 많이 쓰지않는 방법외에는 없다며 하지만 여자들 하는 일이 전부 손과 팔 없으면 일을 할수없지 어쪄란 말인가 가사일이 전부 그런데 참 이제 몸도 많이 써먹긴했지 70년을 써먹었으니
그래도 치료받으면 낫겠지하며 의사선생님 시키는대로 예약하고 치료받고를 반복한다
젊을때는 어른들이 아프다면 왜저리 아픈데도 많을까 생각했는데 나도 나이드니 별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