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밖에 나가게 되었다
지인들도 만나고 세상 돌아가는얘기며 요즘 핫한 투자 얘기며
전반적인 얘기를 듣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
한참을 있다보니 시계가 오후
5시가 됐네요
부랴부랴 차를몰고 집으로돌아와보니 가족 카톡방에 옛날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때 골든벨 했든 영상을 막내가 찿아 보내와 가족카톡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이게 벌써 23년이 지난
영상을 보면서 어제같은 일들이 벌써 23년이 흘러 참 감회가 새롭다 내아들이 벌써 나이가~~
세월 참 빠르다 그러니 내가
이렇게 늙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