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보일러가 고장인가 어제저녁부터 온수가 안나와 메이커에 연락했드니
오늘 기사가 온다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집안공기가 사늘해 춥네요
그래도 며칠전 강추위때 고장났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파트 지은지가 이제 10년이 넘었으니 고장 날만은 하지만 하필이면 이추운 겨울에 보일러고장 이라니 참~
10시에 기사가온다니 해결되겠죠 옷두껍게입고 대기 해 봐야겠네요
아휴~
방문을 열어보니 거실에서냉기가 들어오네요
날씨가 풀렸다해도 겨울은 겨울이네요 냉기가 들어오는거보면 지금 이불 속에서 나가기가 싫어 아침 식사를 해야하는데 추워 나가기가 싫어 가만히 먹지도말고 이불속에 있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