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네요
옛날같으면 시끌벅쩍하게 이맘때는 시내 번화가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난리
일텐데 올해는 어떤 거리로 변화해 있을까
이제나이가 있어인지
크리스마스라 해도 별 마음의 변화도 없이 무덤덤~
이렇게 무디어지는 세월이
늙었다는 증거이겠죠~
이렇게 세월과함께 느낌도 감각도 무디어가는 삶~
참 허무하네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네요
옛날같으면 시끌벅쩍하게 이맘때는 시내 번화가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난리
일텐데 올해는 어떤 거리로 변화해 있을까
이제나이가 있어인지
크리스마스라 해도 별 마음의 변화도 없이 무덤덤~
이렇게 무디어지는 세월이
늙었다는 증거이겠죠~
이렇게 세월과함께 느낌도 감각도 무디어가는 삶~
참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