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편안히 잘 주무셨는지요.?
세월이 너무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달력을 처다 보니 더 넘길 달력이 없네요.
흘러가는 시간만이 야속하다 할까요..
또 한 살을 먹어야 하는구나 생각 내일 모레 (? )앞에 두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이라 더욱 더 서글픔이 앞서내요.
목요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고 겨울 비 치고는 역대 급으로 많은 비가
지역에 따라 금요일까지 예보 된 강수량만 최대 120m이상이라고 하네요.
비가 와야 산불도 예방 되고 내년 봄 산불도 가뭄도 덜 하겠습니다.
활동하기 힘들겠지만 간 만에 조용한 연말연시가 되겠네요.그죠..?
가뭄도 해소하고 차분해 져야 나라가 어수선할 때는 날씨라도 …
주말부터 강력한 한파 10도 안 팍의 맹추위 찾아 오겠다는 일기 예보가 있습니다.
미리미리 동파 정검 잘 하시고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