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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 마지막달을 맞이하면서

이렇게 또 한해의 마지막달을 맞게 되네요
년초 후회없이 한해를 보내려했든 꿈과 희망을 뒤로한체 머지않아2024년을 맞게 되겠네요
어쩜 세월이 이렇게도 빨리흘러가는지 정신없이 흐르는 세월을 쫓게 되는거 같아
오늘도 눈을 뜨니 하루를 까먹는거 아닌가 아쉬움이
앞서네요
새해에는 또 어떤 한해가
펼쳐질까 또 휘리릭 가버릴까 벌써부터 닥아오지않는 한해를 걱정부터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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