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어디에ᆢ’
한 대학교수가 심리학 강의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하나의 실험을 합니다~
교수는 풍선에다 각자 자신의 이름을 써넣고 바람을 빵빵하게 채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풍선들을 한 군데에 모아 천정으로 날려 보냅니다~
그러고 나서 교수는 이제 자기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은 딱 5분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풍선을 찾으려고
서로 부딪히고 밀치고 교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5분이 흘렀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써있는 풍선을
거의 대부분이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무 풍선이나 잡아
거기 써진 이름을 보고 그 주인을 찾아 주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풍선이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교수는 말합니다~
“지금 실험한 자기 풍선 찾기는 우리의 삶과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행복을 찾아다니지만 행복이 어디 있는지
장님처럼 헤매고만 있습니다~
그럼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찾아주는 곳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풍선을 찾아주었듯이
그들에게 행복을 찾아서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반대로 여러분 자신이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전에 유머 1번지라는 프로에서 천국과 지옥을 설명하는 코미디를 본적이 있습니다~
환경은 똑같습니다~
늘 진수성찬으로 음식이 나옵니다~
다만 젓가락이 엄청 길어 자기팔보다 긴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천국의 사람들은 혈색도 좋고 화기애애하고 화목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그런데 지옥의 사람들은 파리하고 피폐하고 불행해 보입니다~
상황과 환경은 똑같은데 무엇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할까요?~~
지옥의 사람들은 그 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먹으려니 도저히 먹을수가 없습니다~
음식을 집기는 하지만 자기입으로 음식을 가져오기는 아무리 용을 써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진수성찬을 옆에 두고도 쫄쫄 굶어 파리하고 피폐합니다~~
반면에 천국의 사람들은 그 긴젓가락으로 반대편에 있는 상대방을 먹여줍니다~
그들은 진수성찬을 모두 즐기며 상대방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서로 인식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지냅니다~
헤밍웨이는 행복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행복을 가꾸는 것은 손닿는 곳에서
꽃다발을 만드는 것이다”~~
즉, 행복은 거창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손닿는 곳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친구가 나의 행복의 원천인 것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