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사위가 와있어 방두개가
온통 케리어로 바닥을 차지하고 있어 정신이 없다
둘내외가 시험관 시술하면 벵기 못탄다고 마일리지가 있어 유효기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제주도라도 갔다와야 겠다며 떠나고 없어 대청소를 했다 일찍 청소 끝내고 깨운한 마음으로 앙꼬를
만난다
제주에서 먹을수있는 맛난거
먹고싶은거 먹고 쉬다 오라고
했으니 예민해있는 딸 스트레스 좀 풀고 오겠지~
옆에서 보는 내가 더 불편했는데 잠시나마 엄마가 휴식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