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서예하는 분이 오늘 전시회를 했다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 제법 글씨가 1년 남짓 했는데 표고하고 전시장에 걸어두니 잘써보인다
다른 분들은 20~30년 하신분들의 작품은 정말 잘써서 보는이로하여금 놀랄만큼 작품이 좋은분들것도 많았다
대부분 연세드신 분들의 작품이라 연륜도 묻어나고 작품 자체로도 대가다운 작품도 많았다
나는 언제 그정도가 도련지 앞으로는 좀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싶다 꼭 작품 출품이 아니드라도 멋진 글을 쓰고 싶은 동기부여~
옛날에는 제법썼는데 일년이 다되 가는데 아직 초보를 면치못하니 참 아이러니하다
왜 옛날 실력이 나오지 않는가
좀더하면 몟날실력이 나올까
하기야 43년을 붓을 놓고 있었으니 그게 되겠나 이해는간다
완전 초자부터 시작했으니
무에서 시작이라 좀 더쓰면 나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