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6시 열차를 타고 서울행 지난주 수술한눈 실밥 뽑으러 갔다 지금 srt타고 대구행이다
참세월좋다
오늘은 조카랑 조카사위가 한의원을 개원해 아직 정식 개원은 하지않고 시운전중 값비싼의료기계는 거진 다들어오고 직원들이랑 손발 맞추는 중이라 좀
분주하다
내외가 다 의사면허가 있으니 시댁에서 병원OPN에다 값비싼의료기계 돈이 제법 많이 투자된거같다 오즘 한방병원도 양방못지않게 신의료 기계들이 많아 병원하나 차리려면 옛날 한의원 수준과는 아주딴판이다
거기다 강남 요지에 140평 규모라 새건물에 새기계에 정말 보기만해도 의리의리하다
이제 환자들이 많아 바쁘게 돌아가는 것만 바랄뿐이다
11월초 정식 개원한다니 축하할일이다 이불경기에 걱정은 되지만 잘되기를 바라는마음~~
내가 할수있는 거나고는 기도하는 마음뿐
조카랑 사위가 착하고 마음씨가 고와 한의사로써는 딱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