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저는 수없이 많은 조상들을 통해 진화되었고 기술과 학문에 의해 지금 살고 있습니다.
제 아버지는 작명연구원장으로 이름.한자를 분석하면서 살아가시고 계십니다.
노후에 안정적인 직업으로 제 용돈없이 전문인으로 사시는 것은 증조부가 아버지께 가르쳐준 기술.학문 덕분입니다.
율곡 이이 선생의 친필 고서와 증조부가 쓰신 안가의 계보. 그리고 제 조부가 중국과 일본을 다니면서 가져오신 도서목록이 있습니다.
안향 할아버지께선 중국에서 성리학을 처음 가져오셨습니다. 그래서 대대로 자긍심로 살아왔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분야를 개발하거나
선진 문물과 학문을 도입하는 것.
사무라이 집안에서 사무라이 의 상투를 자르고 미쓰비시를 만들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이와사키처럼.
새로운 기업가정신으로 제 후손들이 살아갈 기술과 학문을 도입하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프랑스 레져.스포츠 기업을 한국에 데려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록이 되고 역사가 될것입니다.
저도 후손에게 소장한 책과 책목록. 조상의 이름과 먹고 살수 있는 기술.학문. 기업을 전해 줄수 있는 조상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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