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가을맛 이나네요
아침저녁 제법 살살하고 한낯에도 시원하기 보다 추위도 느끼겠네요
밤도 많이 길어진거같네요
아침 5정도면 훤하니 해가 뜨나
싶을정도로 밝고 저녁에도7시가 넘어도 훤했는데 지금은 아침 그시간때되면 어둡고 저녁도 그시간되면 컴컴하죠
어찌되었건 그 무더위를 힘들게 넘겼으니 시원하니 살맛은 납니다
시도때도 없이 비오는것만 빼면
아주 살기좋은 계절임에는 틀림없는 계절입니다
멀지않아 단풍놀이도 제철을 맞아 한껏 그림같은 풍경이 연출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