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오랫만에 만나면 식사를 하면서 수다를 하느라 배가 부르고 있는지도 모르고 수다를 떨다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는게 넘 좋아요^^ 막상 수다가 끝나고 나면 주제를 벗어나 무슨 얘기였는지도 모르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