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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추석을 맞아 애들이랑 작은집식구모두 함께 산소 갈까했는데 사정상 모두 각자 집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남편이랑 둘이만
산소를 가게 되었어요 오는길에 친정 부모님 산소까지 들러왔네요
그래도 명절이라 다녀오니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명절뒤라 몸은 많이 피곤했는데 운전까지하고 갔다 왔드니 몸은 쉬어라고 신혼를 보내는데 쉴 상황도 아니고 이제 대충 끝났으니 몸도 좀 휴식이 필요한거같아 오늘은 일찍 잠을청하고 좀 쉬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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